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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 사진=KBS2 연중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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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연중라이브'에서 방송인 이휘재가 배우 고현정의 미모에 감탄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라이브'에서는 전날 진행됐던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상예술대상' 대상 시상식에 등장한 고현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고현정은 '백상예술대상'에서 고급스러운 누드톤 실크 소재의 드레스에 완벽한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고현정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에게 '리즈 갱신'이라는 칭찬을 받으며 이목을 끌었다.
화면을 보던 MC 이휘재 역시 "와"라며 50대라고 믿을 수 없는 고현정의 미모에 감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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