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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해 포격…전면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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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이 본격적인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투기로 공습을 이어가던 이스라엘은 지상군까지 동원해서 하마스와 가자지구를 압박했습니다.

김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하늘이 이스라엘군의 포격으로 붉게 타오릅니다.

그간 전투기 폭격으로 대응해왔던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접경지에서 포격전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지상군까지 동원됐고, 9천여 명의 예비군도 소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