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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교차 접종'하면 가벼운 부작용 ↑...화이자 접종간격 석 달로 늘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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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때 1차와 2차 접종을 다른 종류의 백신으로 할 경우, 같은 백신을 두 번 맞을 때보다 발열이나 피로감 등 가벼운 부작용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또 화이자 백신의 접종 간격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처럼 현재의 3주에서 12주로 늘렸을 때 오히려 항체 반응이 더 좋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습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까지 개발된 코로나19 백신들은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방식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