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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영남 출신 '비주류' 총리…김부겸 '쓴소리 중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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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4일)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회동과 시위가 있었던 청와대로 가보겠습니다.

박민규 기자, 어제 저녁에 국회에서 총리 임명동의안이 처리된 뒤에 말 그대로 속전속결로 임명까지 진행했네요. 신임 장관들에게도 임명장을 줬죠? 그러면 오늘 김부겸 총리가 바로 일정을 시작했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그런데 김부겸 총리는 오늘 임명장을 받기 전에 그러니까 어제 국회에서 임명동의안이 처리되자마자 총리 일정을 공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