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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재미·정보 두마리 토끼 다 잡았다…연재물로도 완성도 높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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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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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AI타임스는 재미있는 소재로 유익한 정보를 주는 기사를 다수 진행했습니다. AI 실생활 체험기를 포함, 스페셜리포트, 광주에 둥지를 튼 AI 기업, 기자수첩, 특집 PVMI 2021 등 연재물을 계속 게재했습니다.

이번 달 옴부즈만에서는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기사'라는 칭찬도 있었지만, '제목과 내용이 다르다', '홍보성이 두드러진 기사였다'라는 아쉬움을 밝힌 내용이 많았습니다.

먼저, 마스크 속 가려진 당신의 얼굴은? 에 대해선 그 주 '가장 좋았던 기사'라는 칭찬과 '재미와 정보, 두 가지를 모두 잡은 기사' 라는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기획 연재물인 [AI 실생활 체험기] 더현대 서울 무인매장 '언커먼스토어', 도난 위험 없나? 는 "생활 속 AI 체험기로 눈길이 갔던 새로운 시도였다"며, "AI타임스만의 차별화된 포맷을 발견한 것 같아 좋았다"는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이어 올라간 [AI 실생활 체험기] "커피도 만들고, 그림도 그려주고"...일상에 녹아든 로봇 친구 에 대해서도 동일한 평가를 주셨습니다.

다양한 도메인 등 활용한 "셀럽들의 선택, AI 패션플랫폼"...패션업계에 스며든 인공지능 유행에 대해서는 "이런 형식의 기획 기사가 많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밝히셨습니다.

방송사 다큐멘터리에 대한 리뷰 기사인 EBS 특집 다큐 'AI 사피엔스 시대', 디지털 소외를 넘어선 모두를 위한 AI 고민 던져에 대해서는 요즘 유행하는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AI타임스만의 관점으로 스토리를 풀어주면 좋겠다"고 언급하셨습니다.

가독성과 완성도 부분에서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하고 싶은 연구만 하고 배우고 싶은 공부만 한다"...김승일 모두의연구소 대표 인터뷰 는 "리드문이 길어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기자수첩] AI 시대, 비메모리 반도체 키웁시다 는 "논지를 흐리는 단락이 하나 있었다"고 짚어주셨습니다.

VR 기기 멀미 유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기술이 해결할까?는 "본문에 중간 제목이 없어 흐름이 읽히지 않았다"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AI 스마트공장에서 생산된 '목포어묵·김' 맛은 어떨까는 "흥미로운 제목에 비해 기사 본문은 그렇지 않았다" 며 "아이들 교육·체력 관리도 AI로"…광주시, 체감형 AI 콘텐츠 개발기업 유치 박차 와 같이 아쉬움을 표명했습니다.

'2021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PVMI2021)' 행사 스케치 기사인 [특집 PVMI 2021] '서울시 태양광 정책과 서울에너지공사 도심형 태양광 사업'…정훈택 서울에너지공사 햇빛사업부 부장 강연 나서 는 "기사 분량과 포맷은 다양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반면, [특집 PVMI 2021] 4차 산업과 태양광 결합…"영농형 태양광 운영지원센터로 스마트 영농 실현을 포함, "시리즈물이 단순 현장 스케치로, 연사 발언 중계 보도 등이 천편일률적이여서 조금 지루한 느낌이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AI타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는 AI의 탄소발자국을 최소화하는 방법 ...구글 연구소가 밝혀냈다가 "시리즈 형태로 나왔으면 한다"고 제안하며 "단순 기사로 나온 것이 너무 아쉽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또, [스페셜리포트]④AI 스타트업, 개발자 영입하려면 "병역특례, 커리어 비전 필수"는 "기사 편집의 완성도를 높여줬으면 좋겠다"는 아쉬움과 [스페셜리포트]③AI 개발자 채용 두고 기업과 지원자 온도차, "인력 부족 vs 취업 안 돼"와 함께 "한 꼭지만 봐도 그 자체로 완결성이 있어야 한다" 며 "과연 4꼭지 모두 찾아서 읽을 사람이 몇이나 될지 모르겠다"고 개선의 여지가 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번에도 AI타임스가 발전하기 위해 고쳐가야 할 부분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이번 4월 옴부즈만에는 서덕진 누아 대표, 황동일 위원(전 여시재 코디네이터, 한국일보 기자), 박원익 더밀크 코리아 부대표가 참여해 주셨습니다.

AI타임스 이하나 기자 22hnxa@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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