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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 대통령, '단합' 주문…송영길 "정책에 당 의견 반영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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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청와대 발제

[앵커]

오늘(14일) 또 중요한 속보가 있었죠,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오늘 첫 공식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단합된 원팀'을 주문했는데요. "남은 임기 1년, 국민들에게 단합된 유능함을 보여줘야 한다"는 겁니다. 송영길 대표는 이에 화답하면서도 "정책에 당의 의견이 많이 반영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특히 차기 대선 준비를 위해선 당이 키를 쥐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소식, 신혜원 반장이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