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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 화물차서 떨어진 쇳덩이에 종잇장된 차…9세 아동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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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충북 당진영덕고속도로에서 화물차의 낙하물 사고가 발생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9세 아동이 숨졌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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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화물차에 실린 쇳덩이가 떨어져 일가족이 탄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9살 아동이 숨졌다.

12일 오후 3시 50분께 충북 보은군 당진영덕고속도로영덕방향 수리터널 21㎞ 지점에서 25t 화물차에 실린 핫코일(자동차, 가전, 건설 등에 쓰이는 강판)이 떨어져 승합차를 덮쳤다. 승합차 운전석에 있던 숨진 아동의 어머니는 중상을 입고, 조수석과 오른쪽 뒷좌석에 타고 있던 다른 가족 2명은 화를 면했다. A양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차선 변경을 하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떨어진 핫코일이 차량정체로 옆 차로에 정차했던 승합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60대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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