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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난에 시신 인수 포기 증가...일부 지자체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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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코로나19로 무연고 시신이 급속히 늘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로 사망자 수가 늘었을 뿐 아니라 실직 등 경제난으로 가족이 인수를 포기하면서 일부 지자체에서는 관련 예산이 바닥났고 검시소에는 무연고 시신이 쌓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ACJ)이 보도했습니다.

조지아주 베이커 카운티에서는 며칠 간격으로 한 가족 내에서 3명이 사망하면서 3명의 장례를 한꺼번에 치를 돈이 없던 남은 가족이 시신 인수를 포기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의 클리프턴 도키스 사제는 지난해 극빈자와 무연고자 456명의 장례 예배를 집전했는데 코로나19 이전에는 매년 100~150건 정도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들이 저축한 돈을 사망자의 병원비로 다 써버리거나 코로나19로 실직해 가정에 여유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검시관은 밝혔습니다.

이여진 [listen2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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