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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단독]조승연 작가, 41세에 품절남 된다..오는 주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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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조승연 유튜브 '조승연의 탐구생활'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조승연 작가가 품절남이 된다.

14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이번 주말 조승연 작가가 결혼을 한다.

조승연 작가는 오늘(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승연의 탐구생활'을 통해 "안녕하세요? 궁그미 여러분!! 여러분이 그동안 가장 많이 해주셨던 질문. '조승연 작가는 언제 결혼하나요?'"라며 "이번 주말에 결혼합니다!!"라고 알렸다.

조 작가는 이어 "신혼여행 기간, 여러분 곁을 떠나 2주 동안 휴방 예정"이라며 "우리 탐구생활 가족들도 잠깐의 휴식을 가지고 6월 1일 (화) 새로운 마음과 더 좋은 콘텐츠로 여러분 찾아 뵙도록 하겠다"며 구독자들에게 인사했다.

조승연 작가는 1981년 생으로 올해 41살이다.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프랑스 루브르대학교 미술사학, 박물학을 공부하다 중퇴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는 또한 KBS1 '즐거운 책 읽기', O tvN '비밀독서단',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질문 있습니다'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KBS 쿨FM '조승연의 굿모닝팝스' DJ를 맡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기도 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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