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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영상] 주차장에 빼곡하더니…김해 라마단 행사 집단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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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남 김해에서 라마단 종료 기념행사에 참석한 외국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자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13일 오전 김해시 가야테마파크 주차장에는 우즈베키스탄·인도네시아 등 국적을 가진 외국인 794명이 모여 이슬람권 금식 기간인 라마단이 끝난 것을 기념하는 기도행사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