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꽃 태교 중인 제주댁..♥검사남편과 데이트 중?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가 제주도에서의 태교 일상을 전했다.

배우 한지혜는 1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낮에 표선해수욕장 앞에 있는 제주민속촌에 다녀왔어요! 꽃풍년이예요. 꽃태교 많이 하는중이예요. 수국이 아직 안피었는데 다 피면 너무너무 예쁠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제주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바람을 쐬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지혜는 남색 롱 기장의 원피스에 단화를 신고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꽃 태교를 한다고 전한만큼 한지혜는 예쁘게 핀 제주도의 꽃들을 구경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러한 한지혜의 일상은 팬들에게까지 설렘을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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