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협약에 따라 폭스바겐코리아는 제타 프레스티지 모델을 50대 추가 공급한다.
폭스바겐 제타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19곳에서 신형 제타 20대를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에 제공하고 있다.
신형 제타는 쏘카 내 컴팩트 세단 중 가장 높은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 전략의 일환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자사의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쏘카에 신형 제타를 50대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공급 확대로 폭스바겐코리아는 합리적인 가격의 도심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카셰어링 활성화에 기여하며 미래 핵심 구매고객인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접점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7세대 신형 제타는 지난해 10월 출시 직후 2650대가 완판 돼 화제를 모은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링 컴팩트 세단이다.
올해 초 상품성이 강화된 2021년형 제타가 출시됐다.
origi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