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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전안경,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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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안경테 제조기업인 서전안경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IDEA,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수상작은 디자인과 혁신성, 품질 및 기능성, 편리성 등을 종합평가해 결정한다.

올해는 52개국에서 1만여점의 제품이 출품됐으며 제품과 서비스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등 총 9개 부문에서 수상작이 나왔다.

수상작인 'SFK-20601'은 서전안경과 일본 미쯔이 디자인 스튜디오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안경테 제조 중 용접을 거치지 않고 제조할 수 있도록 개발돼 디자인 측면에서 독창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 안경은 올해 3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기도 했다.

올해 수상작은 iF 디자인 어워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 공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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