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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농구 선수를 꿈 꾸는 중학생 모여라…클러치타임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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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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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전문 콘텐츠를 생산하는 온라인 채널 '뽈인러브'가 일반 학생에게 농구 선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오디션을 진행한다.

'뽈인러브'가 마련한 클러치타임은 농구 선수를 꿈꾸지만 현실적인 상황으로 기회를 얻을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디션을 거쳐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선수에게는 양정중학교 농구부 입단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오디션은 오는 29일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7월17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디션 기간 동안 현역 KBL 프로농구 선수들의 멘토링을 받게 된다.

'뽈인러브'의 정래경 PD는 "농구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기회 부족으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없는 어린 학생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를 기준으로 중학생 (2006년 1월1일~2008년 12월 31일생)이면서 엘리트 농구부 활동을 하지 않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1일 오후 6시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접수 방법은 클러치타임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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