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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문화현장] 흑백사진 속 움직이고 있는 그녀의 내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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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미디어 아트가 탄생합니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다양한 시도들이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지속적인 흐름 / 15일까지 / 인사동 코트]

스크린 앞에서 하는 움직임이 흐느적거리는 느낌의 영상으로 변환돼 나타납니다.

일상적인 삶 속에서 우리는 인지 여부와 상관없이 늘 움직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슬릿-스캔 기법으로 표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