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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킬러’ 선발+살아난 타선, LG는 2주전 스윕을 복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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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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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2주 만에 리턴 매치다. 스윕 당한 것을 복수할 수 있을까.

LG 트윈스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을 한다. 1위(삼성)와 공동 2위(LG)의 빅매치다. 특히 LG는 지난 5월초 대구에서 삼성에 당한 3연전 스윕의 복수를 벼르고 있다.

지난 4월30일~5월2일 대구에서 LG는 삼성에 3연전을 모두 패배하며 1위에서 2위로 밀려났다. 이후 삼성은 줄곧 1위를 달리고 있다.

LG는 14일 정찬헌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정찬헌은 올해 5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1.61의 짠물 피칭을 하고 있다. 잔부상으로 삐걱대고 있는 토종 선발진에서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다. 5~6이닝을 책임지면서 무실점 혹은 1실점으로 막아내고 있다.

정찬헌은 포심, 투심, 커브, 스플리터,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고 제구력이 안정됐다. 특히 지난해 삼성 상대로 3경기에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95로 강했다. 19이닝을 던져 단 2실점에 그쳤다. 올 시즌 삼성전은 첫 등판이다. LG는 14일 정찬헌에 이어 15일 이민호, 16일 켈리가 선발로 나서는 로테이션이다.

5월초와는 달리 LG 타자들의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 삼성전 3연패 이후 LG는 8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6.2점을 뽑고 있다. 팀 타율은 2할8푼9리로 시즌 타율 2할4푼7리보다 상당히 높다.

손가락 부상으로 2군에 잠시 내려갔다 온 채은성이 4번타자를 맡아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채은성은 4번으로 나서고 있는 최근 8경기에서 타율 3할2푼4리 4홈런 15타점을 폭발시키고 있다. 4번 부담을 극복해냈다.

주장 김현수는 타율 4할5푼8리의 고타율로 타선을 이끌고 있다. 부진했던 오지환(.361), 유강남(.333), 라모스(.306)의 방망이도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삼성은 14일 선발 투수가 뷰캐넌이다. 올 시즌 7경기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하고 있다. 뷰캐넌은 LG 상대로 통산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10.64(11이닝 13실점)으로 부진했다. 지난 2일 대구 LG전에서 6이닝 8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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