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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로켓포에 아이언돔, 지상군 투입까지…이-팔 전면전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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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대규모 유혈 충돌로 나흘째 화염이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14일(현지시간) 군용기와 지상군 부대를 가자지구 공격에 투입했는데요. 다만, 이스라엘 지상군이 가자지구 안으로 들어간 것은 아니라고 군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은 하마스에 대한 전투기 공습에 이은 것입니다.

이스라엘군은 아울러 전투기 공습의 수위도 끌어올리면서, 가자지구 접경에서 지상군 포격까지 시작했습니다.

하마스 등 가자지구 무장세력은 즉각 로켓포 대량 발사로 응수했는데요.

양측의 무력 충돌이 출구전략을 찾아보려는 기미는커녕 오히려 사생결단식으로 계속되면서 국제사회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최수연>

<영상: 로이터·Israel Defense Forces 트위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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