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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윤정이 태어나 처음 난 코피에 깜짝 놀랐다.
13일 안무가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어나 코피가 첨이라 당황스럽네요. 혹시 코피 멈추게 하는 방법 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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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흐르는 코피를 휴지로 막은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잠시 후 배윤정은 "40분 만에 코피 멈춤!! 아고 놀래라. 감사해유"라며 안심했다. 누리꾼들은 임신을 한 배윤정이 코피가 나자 걱정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9월 시도한 시험관이 한 번에 성공해 현재 임신 8개월 차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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