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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정일우-권유리-신현수, 위기의 관계..운명의 소용돌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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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MBN ‘보쌈’이 15일(내일) 본방송을 앞두고,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정일우, 권유리, 신현수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세 남녀의 위기를 예고했다.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박철, 연출 권석장, 제작 JS픽쳐스·이엘라이즈/이하 ‘보쌈’) 지난 방송에서는 보쌈꾼 바우(정일우)와 옹주 수경(권유리)의 관계 변화, 그리고 그 사이에 조금씩 싹을 틔우고 있는 감정 등이 그려졌다. 자신의 지위를 내려놓고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한 수경은 집안일은 물론이고, 주막에 나가 돈까지 벌었다. 안해본 일이기에 서툴렀지만, 그렇게 조금씩 적응해나갔다. 바우는 이런 그녀에게 입으론 안 그런 척 했지만 속으론 걱정을 내비쳐 묘한 설렘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선 수경이 바우를 향해 칼을 휘두른 대엽(신현수)을 막고 바우를 지키면서, 두 남자는 물론이고 시청자들도 놀라게 만든 엔딩을 장식했다.

이렇게 로맨스의 시작에 대한 기대가 피어오른 가운데,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그쪽이 이런 험한 일 안 겪었으면 좋겠소”라며 바우가 처음으로 수경을 향한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면서 설렘의 방점을 찍었다. 문제는 이들을 추적하고 있는 사람들이 여전히 주위를 맴돌고 있다는 점.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언제나 기저에 깔려있었다. 그리고 14일(오늘) 공개된 스틸컷은 그 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이이첨(이재용)이 보낸 가병들로부터 수경을 지키기 위해 대신 칼에 맞은 대엽을 비롯해 날카로운 눈빛으로 누군가를 경계하고 있는 바우와 결연한 자세로 활을 겨누고 있는 수경까지 포착됐기 때문이다.

MBN측은 “15일(내일) 밤, 5회 방송에서 바우와 수경, 그리고 대엽에게까지 크나큰 위기가 닥친다. 그리고 위기 속에서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각자의 선택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이 과정을 이들 세 남녀의 운명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지 함께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매주 토, 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본방송 시작 동시에 국내 대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OTT 독점 공개한다.

사진제공 = MBN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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