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인스타 |
나비가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4일 가수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내일 병원에 입원해요!!! 떨려떨려!!!! 앞으로 뱃속에서 조이가 꼬물대는 느낌을 못 느낀다고 하니 살짝 아쉽기도 하구ㅎㅎ 그동안 너무 힘들었어서 그냥 후딱 끝내고 싶네요!! 수고했다 나 자신아ㅋㅋ"라고 적었다.
이어 "그리고 같이 고생한 우리 여보, 열심히 잘 커준 조이두. 마지막 배불뚝이 사진입니당 #임산부졸업 #소띠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드레스를 입은 채 만삭 화보를 찍고 있다. 나비의 아름다운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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