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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매일유업 ‘셀렉스 스포츠’, 근육 자신감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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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 미션 영상 올리면 제품 지원

지원받은 제품 유소년 선수단 및 단체에 전달

농구선수 허웅·허훈 등 참여

동아일보

매일유업은 스포츠 전문 브랜드 셀렉스 스포츠가 ‘근육 자신감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챌린지는 스포츠 스타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로 이어진다.

이번 챌린지는 스포츠 스타들이 소셜미디어 채널에 미션 영상을 올리면 매일유업이 셀렉스 스포츠 제품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챌린지에 동참한 선수는 매일유업으로부터 500만 원 상당 셀렉스 스포츠 제품을 지원받고 원하는 유소년 선수단이나 단체에 이를 전달할 수 있다.

유소년 선수 후원을 위해 농구와 골프, 배구,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종목 선수들이 참여의사를 밝혔다고 매일유업 측은 설명했다. 지난 6일과 11일에는 각각 농구선수 허웅, 허훈이 챌린지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들은 지원받은 셀렉스 스포츠를 모교에 후원할 예정이다. 배구선수 한유미와 김요한, 축구선수 조현우 등도 참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챌린지는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된다. 매일유업은 선수들의 챌린지가 진행되는 동안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운영한다. 개인 계정에 챌린지 미션 영상을 올리면 선착순 500명에게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스틱 1팩을 증정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셀렉스 스포츠의 우수한 영양설계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각 분야 유소년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셀렉스 스포츠가 선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셀렉스 스포츠는 매일유업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 산하 스포츠 전문 브랜드다. 물에 타 음용하는 분말 타입과 바로 음용할 수 있는 레디투드링크(RTD, Ready to Drink) 타입으로 판매 중이다. 전 제품에 유당과 지방을 제거한 분리유청단백질(Whey Protein Isolate) 100%를 사용해 체내 흡수가 빠르고 산뜻한 맛을 구현했다고 한다. 지방과 유당이 없어 유제품 소화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도 걱정 없이 음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RTD)에는 달걀 3개 분량(20g) 분리유청단백질이 함유됐다. 초콜릿과 복숭아 맛 2종으로 출시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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