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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부겸 총리 "철저하게 통합 지향"…첫 일정 '코로나 중대본'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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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선 과제는 코로나 극복…고지 멀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총리 임명 후 첫 출근길에서 "철저하게 통합을 지향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로 들어서면서 취재진과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언급, "이 어려움은 우리가 함께해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