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17세 연하 아내와 행복 신혼..참 예쁜 가족 사진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휘순 인스타그램

박휘순, 천예지 부부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개그맨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찍기 힘든 쓰리샷... 보리 예쁜 눈이 빛 반사 되어가지구... 미안해 -오늘 세번째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휘순, 천예지 부부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귀엽고 러블리한 가족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휘순은 2005년 KBS 공채 20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등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았다.

또 박휘순은 지난해 11월 아내 천예지와 17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으며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