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미국 송유관 해킹 집단에 거액 지불"…유가 진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일주일 전 온라인 해킹으로 가동을 멈춘 미국 최대 송유관이 가동을 재개한 가운데, 송유관업체가 해커 집단에게 거액을 지불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사태가 곧 진정될 거라고 밝혔고, 치솟았던 기름값은 다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서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주유소 앞 길게 늘어선 대기 행렬.

기름을 받을 순서를 두고 몸싸움까지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