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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이성윤만 기소한 검찰…'공범' 검사 3명은 공수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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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검찰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재판에 넘겼다는 뉴스,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또다른 고위 검사 3명은 공수처로 넘겨졌습니다.

그 이유를 이재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검찰은, 지난 2019년 안양지청에 김학의 전 법무차관 출국금지의 위법성 수사를 멈추라는 압력이 전달된 게, 두 갈래였던 걸로 결론냈습니다.

이성윤 당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은 배용원 당시 안양지청 차장에게 전화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