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슈돌' 하차후 ♥10살연하 아내와 데이트 여유…아들은 어디있나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개리가 아내와 데이트를 즐겼다.

개리는 12일 자신의 SNS에 "아울렛 데이트"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쇼핑 중인 개리와 아내 모습이 담겼고 아들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특히 아내는 눈만 드러났음에도 아들 하오와 똑같은 눈매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 모습을 흐뭇해했다.

개리는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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