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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응? 하루 '빈센조' 보면서 너무 먹고 누워있어서 어제 움직이면서 봤더니. 응? 이러다 헐랭이 되면 안 되는데. 격리하시는 분들 건강 상하지 않게 잘 챙겨드십시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에 50.1kg 몸무게가 찍힌 모습이 담겼고, 그는 최근 50.3kg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특히 가희는 지난 5일 "멋진 스케줄이 잡혀서 급하게 한국에 입국했다"며 귀국 사실을 알렸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그러나 격리 중 곧 몸무게 앞자리가 바뀔 듯한 모습을 걱정하는 가희 모습은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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