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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부작용 우려되는데 또 AZ?"...2차 접종 앞둔 30살 미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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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 걱정에 2차 접종 망설이는 젊은이 많아

"부작용 걱정에 2차 접종 포기하기도"

군인·경찰 '화이자 혜택(?)' 논란도

정부, '이상 반응 적은 2차 접종' 적극 권고

[앵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이 오늘(14일)부터 시작됩니다.

혈전 생성 우려로 접종이 중단됐던 30살 미만도 대상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부작용 우려가 여전한 데다, 군과 경찰에선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현장에선 불만의 목소리가 큽니다.

황보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3월 1차 접종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요양원 종사자 27살 진영욱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