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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황혜영, 으리으리 한강뷰 집에서 재택근무 "하루만에 팍 늙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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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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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인스타



가수 황혜영이 한강뷰 집에서 재택근무를 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오후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아 하루만에 저 팍 늙은것같아요. 전화 오백통 카톡 오억개 서류 오천개는 본것같아요ㅋㅋㅋ 세수도 못하고 목 늘어난 티셔츠입고 이렇게 일할일이예요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편안한 자세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황혜영의 뒤로는 멋진 한강뷰가 펼쳐져 있다. 한강을 바라보며 재택근무를 하는 일상이 부러움을 유발한다.

황혜영의 민낯 미모 또한 압도적이다. 화장기가 없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황혜영은 혼성그룹 투투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두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와 채널A 예능 '아빠본색'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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