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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을 교차해서 접종하면 오한이나 근육통 같은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BBC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4주 간격으로 2번 맞은 경우 10명 중 1명이 열이 난다고 했고, 화이자를 2번 맞으면 21%가 열이 났지만, 두 백신을 번갈아 맞은 경우 열이 난다는 비율은 35%에서 41%까지 올라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오한이나 피로감, 두통, 근육통 같은 다른 증상도 마찬가지 결과가 나왔으며, 영국 옥스퍼드대 주도로 이뤄진 이번 연구는 의학전문지 랜싯에 공개됐습니다.
서상현 기자(ssh4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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