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난 자판으로 엄마의 노트북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자 아기가 구급상자에서 밴드를 꺼내 왔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핑크퐁 밴드를 아낌없이 내줍니다. 노트북도, 사람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서울 동작구에서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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