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김선호, 틱톡 인기상 "하루하루 행복"…서예지 불참[57th 백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배우 김선호와 서예지가 틱톡 인기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김선호와 서예지가 각각 남녀 인기상을 차지했다.

먼저 김선호는 “팬분들이 주신 상으로 알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누군가 배우로서 저를 알아봐 주시고 응원해주신다는 건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걷는 길을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하루하루 행복하다”며 “다시 한 번 팬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 제가 다 갚을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그러나 여자 인기상을 거머쥔 서예지는 여러 가지 논란이 불거져 전날(12일) 시상식 불참을 결정했던 바. 이에 소감은 들을 수 없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틱톡 방송화면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