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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한강 대학생 사망원인은 '익사'…"음주 뒤 2~3시간 이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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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구와 술을 마신뒤 실종됐다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A씨에 대한 부검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술을 마신뒤 두 세시간쯤 뒤에 숨진 것으로 보이고, 직접 사인은 익사로 보인다는 결론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권형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실종 엿새 만에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A씨의 사망원인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추정한 결론은 익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