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한강 투신 20대 남성 붙잡고 5분간 버틴 고교생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강 투신 20대 남성 붙잡고 5분간 버틴 고교생들

[뉴스리뷰]

[앵커]

한강 다리에서 투신하려던 20대 남성이 지나가던 고등학생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학생들은 난간 바깥 허공에 매달려 있는 남성을 두 팔로 끌어안고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버텼습니다.

방준혁 기자가 학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한강 다리에서 몸을 던지려던 남성을 소방대원들이 구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