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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文 마지막 총리' 김부겸, 국정안정·코로나·국민통합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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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완수·개혁 안착" 강조…재보선 결과엔 "꾸짖음 명심"

코로나 방역·백신 진두지휘하며 민생·경제회복 주력할 듯

조국·문파에 '소신발언'…통합 열쇠될까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국회가 13일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처리하면서 김부겸 총리 체제가 닻을 올리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김부겸 후보자를 지명한지 27일 만이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총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김 후보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함께 임기 말 국정운영의 안정적 관리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