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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둘째 임신' 정아, 남편 정창영과 단둘이 데이트.."신나게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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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창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농구선수 정창영이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정창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내인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창영은 사진과 함께 "오늘은 주훈이 없이 와이프랑 단둘이서 데이투. 역시 평일에 와야 사람이 없어서 좋네. 신나게 돌아다녔다. 이제 그만... 드가즈아.."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정창영은 정아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상적인 키 차이를 보여주며 우월함을 보여준다.

또 정창영은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정아 역시 임신했음에도 여리여리한 몸매와 수수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2018년 4월 1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고, 득남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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