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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이재명 "반도체 인재 채용·산업 혁신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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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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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첨단장비 기술교육과 재제조 센터 투자로 반도체 인재 채용과 산업 혁신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반도체 수출은 작년 7월 이후 10개월 연속 플러스로 전 세계적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주도권 경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의 위상은 굳건히 지켜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지사는 "(반도체 강국은) 문재인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우리 기업들의 노력이 함께 일궈낸 성과"라며 "친기업, 반기업 이분법을 넘어, 일이 '되게'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오직 주권자인 국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는 것이다. 반도체 산업 역시 그 원칙에 따라 공정한 성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이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K-반도체 전략 보고대회'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 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네패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은 앞으로 10년간 총 51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다음은 이 지사 SNS전문>

반도체 강국의 현재와 미래, 빈틈없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혁신하고 성장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모시고 세계 최고 반도체 강국의 위상을 지키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만들기 위한 의지와 실천을 발표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반도체 수출은 작년 7월 이후 10개월 연속 플러스입니다. 전세계적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주도권 경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의 위상은 굳건히 지켜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우리 기업들의 노력이 함께 일궈낸 성과입니다.

오늘은 한 발 더 나아갑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패스, 리벨리온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10년간 총 510조 이상의 대대적인 투자를 발표하고, 최근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의 수요·공급 기업 간 협력을 위해 정부가 현대차-삼성전자-연구소를 잇는 협약도 이끌었습니다. 반도체 고급 인력양성을 위한 민관 투자협약, 그리고 경기도와 산업부, KOTRA, ASML 간 첨단장비 투자협약도 진행했습니다.

경기도에 사업을 확장할 첨단기업 ASML은 매출 18조, 시가총액 273조원 규모의 네덜란드 반도체 제조 기업입니다. 반도체 분야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인 만큼 기대가 큽니다. 첨단장비 기술교육과 재제조 센터 투자로 인재채용과 산업혁신 강화에 앞장 설 예정입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경기도와 협력하여 도내 기업에게 특허를 무상 양도했듯, ASML 역시 도내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활성화 한다면 더욱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비지니스 프렌들리가 달리 있지 않습니다. 불공정은 빈틈없이 철폐하되 불필요한 규제는 합리화합니다. 친기업, 반기업 이분법을 넘어, 일이 '되게'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간명한 원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오직 주권자인 국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는 것입니다. 반도체 산업 역시 그 원칙 아래 공정한 성장으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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