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백신특별치료제 위원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백신사절단에 대해 "전시성 외유"라고 비판했다. 그는 "백신은 공공재이기 때문에 그 정부가 기업들에서 선구매를 했을 때 백신이 공급된다"며 "정부 예산이 들어가는 건데 우리 국회의원들 몇 명이 가서 백신을 주라고 해서 주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본인들이 더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채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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