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백인으로 변장한 절도범'입니다.
미국에서 오랫동안 백인으로 변장한 채 범죄를 저지른 흑인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30대 록킴 프로웰은 지난해 4월부터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30여 차례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가 1년 넘게 크고 작은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잡히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가면' 때문이었습니다.
흑인인 그는 범행에 나설 때마다 가면을 써서 갈색 머리의 백인으로 변장한 건데요.
경찰은 CCTV를 분석하던 중 남성이 포착될 때마다 항상 입이 움직이지 않고 벌어져 있는 걸 이상하게 여겨 추가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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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경찰은 그가 가면을 썼다는 사실을 파악했고 추적 끝에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검거 당시 차 안에는 범행에 쓰인 가면과 훔친 물건들이 발견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거의 현실판 미션 임파서블이네요." "가면 위에다 마스크를 썼어야죠~ㅋㅋ 죗값 톡톡히 치르길!" 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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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오랫동안 백인으로 변장한 채 범죄를 저지른 흑인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30대 록킴 프로웰은 지난해 4월부터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30여 차례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가 1년 넘게 크고 작은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잡히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가면' 때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