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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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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방지 캠페인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등 지목

인더뉴스

사진ㅣ카카오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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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뉴스 이승재 기자ㅣ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어린이 보호를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기능을 카카오네비에 도입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사고를 방지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진행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입니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가 지목해 참여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이동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생활 속 이동 경험에 혁신을 더하고 있는 만큼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도 기업의 중요한 미션 중 하나다"며 “어린이 우선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혁신의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어린이 보호를 위한 기능을 카카오내비에 탑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안심’ 경로 서비스를 도입해 어린이 보호구역을 우회할 수 있는 최적화된 대체 경로를 안내하고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시에는 안전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입 100미터 전 ‘제한속도 음성안내’와 ‘앱 내 보조표지판 안내’를 강화했습니다.

또 카카오내비 이용자에게 각자의 운행 패턴과 주행 습관을 분석한 ‘내비 운행 리포트'를 제공해 과속 방지 등 안전 운전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안전 운전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해 왔습니다. 경찰청·서울시 등과 함께 ‘안전속도 5030’ 캠페인을 이어 왔으며 볼보자동차와는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도모하기 위한 ‘SIT, BELT!’ 등 캠페인을 펼친 바 있습니다. 카카오대리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도 매년 열립니다.

류긍선 대표는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을 비롯해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기업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스타트업 기업인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 등 3인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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