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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엠씨더맥스 제이윤,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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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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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 제이윤이 숨졌다.

13일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너무 안타깝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5월 13일 우리 곁을 떠났다"며 제이윤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이라면서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제이윤은 2000년 문차일드로 가요계에 데뷔해 바이올리니스트, 베이시스트 연주뿐 아니라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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