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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귀포시, '면역력王' 지역특산 마늘 홍보 마스크 제작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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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소비 촉진·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자 코로나19 예방 지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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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제주 서귀포시가 지역 특산 마늘에 대해 효능 홍보를 통한 소비 촉진과 수확작업 지원을 마늘을 디자인한 마스크를 제작 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17~19일 주산지인 대정읍 일원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정 암반수 마농(마늘) 박람회’를 통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마늘 효능 홍보와 함께 마스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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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왕' 지역특산 마늘 홍보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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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아울러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대정읍·안덕면 지역 재배농가 일손돕기에 차질이 없도록 5월 한 달 동안 농협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코로나19 예방 차원의 마늘 홍보 마스크를 지원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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