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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백신 맞아도 '줄감염'...MLB 코로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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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내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메이저리그에는 백신을 맞아도 감염자가 잇따르면서 리그 운영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 여파가 가장 큰 팀은 최고 인기 구단 뉴욕 양키스입니다.

전날에 이어 탬파베이 원정 직전에도 블레이크 투수 코치와 스탭 등 4명이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확진자만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애런 분 / 양키스 감독 : 앞으로 더 이상의 불상사나 확진은 없어야겠지만, 어쨌든 경기는 계속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