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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외교관 괴질 확산…"증상 보고자 13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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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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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근무한 군사·안보 분야 미국 외교관 가운데 130여 명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뇌 질환에 시달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20명의 전현직 관료를 인용해 쿠바와 중국에서 보고된 60건을 포함해 최근 5년간 유럽과 아시아 등 외국에서 근무한 정보기관 종사자 및 외교관, 군인 등 최소한 130명이 정체 불명의 뇌 질환을 앓았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한 대대적 조사에 나서며 사례가 늘어났는데, 특히 지난 연말 이후 최소 3명의 CIA 요원이 두통 등 심각한 이상 질환을 호소해 치료를 받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정확한 원인 규명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국방부 내부적으로는 러시아군 정보기관인 총정찰국이 배후에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극초단파 무기가 이 같은 뇌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는데, 러시아는 어떤 연관성도 없다며 부인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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