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만삭에도 꾸준한 운동…“막달 이겨내기” [스타★샷]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한지혜가 만삭의 몸에도 운동에 열중했다.

13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허리가 너무 아파서 안 할 수가 없는 운동. 안 하면 안 되는 운동 필라테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한지혜는 “일주일에 2번은 꼭 운동하러 가서 자세 잔소리 듣고 집에서 하는 가벼운 운동과 바른 자세 배우고 오면 정말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 막달 이겨내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을 입고 필라테스 학원을 찾은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청순한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어 임당 식단을 공개한 한지혜는 “이렇게 먹어도 수치 좀 나와서 야채 더 먹어야 한다. 함께 임당식단 현미잡곡밥과 샐러드 먹는 신랑. 뭘 먹어도 맛있게 잘 먹어줘서 고마워”라며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지난해에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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