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해수장관 후보자 '도자기 의혹'에 27일만에 낙마…후속인선 미궁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산업계 등 '적임자 신속 지명' 요구…일각선 문성혁 장관 유임 가능성 관측도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배우자의 도자기 불법 반입·판매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인사 검증의 문턱을 넘지 못한 채 13일 결국 자진 사퇴했다.

해수부 장관 인선도 당분간 미궁 속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뒤따르고 있다.

박 후보자는 지난달 16일 현직 해수부 차관으로는 네 번째로 장관 후보로 지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