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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찰 "故 손정민 씨 익사 추정...3시 38분에서 40분 뒤 친구만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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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강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손 씨의 사인이 익사로 추정된다는 국과수의 부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또, 손 씨가 실종된 당일 새벽 3시 38분쯤까지는 친구와 손 씨가 같이 있는 모습이 확인됐지만, 이후 40여 분 뒤엔 친구만 혼자 목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준명 기자!

사인이 익사로 추정된다고 밝혔는데, 경찰의 발표 내용 자세히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