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신현준, ♥띠동갑 아내와 셋째 득녀…"54세에 세 아이 아빠 됐다"[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신현준이 셋째를 품에 안았다.

신현준은 13일 자신의 SNS에 "사랑스러운 딸이 태어났습니다.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합니다. 54세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드리고 감동입니다"라고 사진을 올리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은 신현준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늦은 나이에도 저희에게 이렇게 찾아와준 아이들이 너무 고맙고 애틋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더욱 성숙한 아버지 좋은 아빠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게 됐다.

다음은 신현준 글 전문이다.

사랑스러운 딸이 태어났습니다.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합니다. 54세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드리고 감동입니다.

늦은 나이에도 저희에게 이렇게 찾아와준 아이들이 너무 고맙고 애틋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더욱 성숙한 아버지 좋은 아빠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