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靑 "박준영 사퇴 계기 '임·노' 청문절차 완료되길"(종합)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임혜숙·노형욱 임명강행 수순 밟을듯…14일 이후 최종 결정

"대통령-與지도부 간극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임형섭 기자 = 청와대는 13일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관련해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로, 이를 계기로 국회 청문절차가 신속하게 완료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박준영 후보자와 함께 부적격 논란에 직면한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사실상 임명 수순을 밟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