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신현준 오늘(13일) 셋째 득녀…"늦은 나이에 찾아와줘서 고마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신현준(사진)이 셋째 득녀 소식을 직접 전했다.

신현준은 1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랑스러운 딸이 태어났습니다.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현준은 아기를 조심스레 품에 안은 채 애정어린 눈빛으로 딸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54세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드리고 감동입니다”라며 “늦은 나이에도 저희에게 이렇게 찾아와준 아이들이 너무 고맙고 애틋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더욱 성숙한 아버지, 좋은 아빠,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이날 셋째가 태어나면서 2남 1녀의 아버지가 되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